[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2일 도청 원융실에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주요 건의사업 의견 청취를 위한 기재부의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예산편성이 본격화되기 전 기재부와 자치단체간 다음연도 재정운용 방향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매년 기재부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양극화 심화와 지방소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현장 소통의 범위를 늘리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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