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선수들의 재능을 활용해 관내 학교체육 활성화 및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주 1~2회 삼척여고 핸드볼팀과의 연습경기와 지도를 통해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관내 초・중학교 핸드볼팀을 대상으로 패스와 드리블, 슈팅 연습 등을 지도하여 핸드볼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