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평창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7개 중학교 1, 3학년 학생, 총 4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설계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용전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1학년과 3학년 각 학년별로 진행되며, 1학년 프로그램은 자기진단 및 직무 탐색을 통한 진로목표 설정, 창직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학년 프로그램은 성격유형을 고려한 현실성 있는 진학계획과 진로설계 지도 등으로 구성되어, 고등학교 진학 전의 자신의 진로에 대해 설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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