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철저한 민원창구 방역으로 중단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전국적 확산세가 꺾이지 않음에 따라 4월부터 추진해온 도 및 시․군 민원창구 방역실태 현장점검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점검반을 꾸려 도와 시․군의 민원창구 방역실태를 점검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