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자 없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주인없는 노후간판 정비 2차’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1차 정비사업은 4월 중 접수를 받아 철거대상 간판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5일까지 총 45건의 간판을 철거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정비사업은 8월 말까지 간판철거를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