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디딤돌이 되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명시는 지난 5월 29일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블루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정에너지만들기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이진수)의 광명시 그린뉴딜청소년홍보단 구성원들이다. 이미 지난 5월 초에 시에서 펼치고 있는 기후에너지 찾아가는 시민교육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은 후 직접 에너지를 생산해 보며 에너지전환에 대한 실천교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