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및 일동파출소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활동은 지역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청소년이 접근하기 쉬운 학교 주변의 PC방,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안전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류·담배 등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금지행위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