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5월 31일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가 완전 폐쇄됨에 따라 6월 1일(화) 팔달구(구청장 백운오)는 팔달구 방범기동순찰대(매산지대)와 합동으로 밤 9시부터 집중순찰을 실시하였다.

6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현장은 업소유리문 별로 붉은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었고, “은하수마을 발전을 위해 자진폐쇄”란 전단지가 부착되어있는 등 대다수가 영업을 폐쇄한 상태였으며, 골목길은 어둡고 음침함이 가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