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민원업무를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민원실 대기공간 중 민원인이 편하게 앉아서 업무를 볼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화분을 배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점심시간 잔잔한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민원실을 방문했을 때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