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6월부터 온라인에서 마케팅 등 제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단계와 규모에 맞춘 중소기업 컨설팅 및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온라인 맞춤형 컨설팅지원사업은 ▷상품별 고객 분석 및 시장조사 ▷제품개선 전략수립 ▷유통채널 전략컨설팅 ▷유통 로드맵수립 컨설팅으로 이뤄지며, 도내 중소기업 15개사(기업당 130만원 이내)를 선정 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컨설턴트가 업체별 현장 운영 실태를 정밀진단 후 비대면 시대에 맞는 발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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