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생명권을 위해 농촌 곳곳에 농약안전보관함이 생길 예정이다. 이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노인 자살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7월까지 전국 8개 광역 16개 시군에 농촌 지역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총 4000개를 보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