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년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아산시는 지난 2019년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아 2020년부터 식생활교육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중 심화과정을 이수한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민 25명을 공개모집해 총 45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