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과수농가에 방제약제 배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 등 과수농업에 큰 피해를 입히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경계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으로 검역(금지)병해충으로 지정돼 있다. 현재 전국적 확산 추세에 있으며, 전남과 경북, 경남만 미발생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