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가평군이 만혼예방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청춘남녀 만남프로그램’을 부활시킨다.

지난 2017년 사업 첫 시행 후, 2018년까지 이어져오다 참여인원 저조 및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2년간 중단됐다. 사업시행 2년간 총 4쌍이 커플이 성사돼 결혼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