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상패초등학교는 지난 2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파견강사 8명과 함께 학교 폭력·언어 폭력 예방 선비문화수련교육을 실시하였다고 3일 밝혔다.

선비문화수련교육에서 전교생 54명은 4교시 동안 학년별로 친구와 사이좋게 재미나는 정심투호, 선비처럼 말하는 언어폭력 예방, 바르게 인사하는 어린이, 도산서원과 퇴계 선생께 배우는 지혜교육 등 친구와 어른에게 지켜야 할 예절 등을 다양한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