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명암 축산특화 농공단지 내 44억 원 규모 공장 건립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함평군이 지역 축산물을 활용한 축산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명암 축산특화 농공단지에 함평축산업협동조합 식품가공 공장 유치가 확정되면서 타 입주 희망 기업의 입주 또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함평군은 지난 31일 함평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주)과 4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전남도와 공동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