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의왕시의회는 2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31일부터 포일동‘들락날락’에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연찬회에서 언급되었던 ▲시니어클럽 신축공사 ▲포일어울림센터 ▲두꺼비 서식지 등 생태계 파괴 ▲백운밸리·장안지구·고천·월암지구·청계2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대상지 등 8곳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