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로 행정의 투명성 제고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북 영주시는 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경력을 쌓아온 명예감사관 19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19명의 명예감사관은 앞으로 2년 간 시민불편사항과 공무원의 비위 및 부조리 등을 신고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영주시와 시민들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