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친환경 재생 용지를 이용한 첫 번째 홍보물을 선보이며 홍보와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조직위는 재생 용지 특유의 바탕색에 어울리는 ‘차를 따는 농부’와 ‘정금차밭’ 등 하동의 주요 다원을 수채화 그림으로 삽입·제작함으로써 하동세계차엑스포만의 친환경적이고 색다른 느낌의 홍보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