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옥천군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량을 지난해 826필지의 약 3배 정도인 3,030필지로 대폭 확대하여 바른 땅 만들기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지구인 옥천읍 양수리, 동이면 평산·적하리, 군북면 대정리 일원에 대하여 측량수행자 선정을 완료하고, 일필지 경계측량을 통한 경계협의를 진행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