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장애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을 위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성인지적 관점의 ‘성 인권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은 진주, 하동, 산청, 통영 4곳의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협력으로 진행되는데, 총 79개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