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의왕시는 고질체납자를 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돕기 위해 선발한 27명의 체납관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7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체납관리단에 대해 민원 응대방법, 체납 사실 및 납부방법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현장활동에 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