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업체 담당자 A씨는 복잡한 소재 구매 절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중 LG화학의 영업 홈페이지를 접했다. 예전처럼 영업 사원을 통하지 않고도 클릭 몇 번이면 전문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 곧바로 온라인으로 LG화학 테크센터에 기술 협업을 요청하는 사이, 실시간 채팅 상담으로 견본 도착 일정에 대한 안내가 도착했다.

LG화학이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통합 디지털 영업을 시작한다. 고객사와 언택트로 기술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모든 석유화학제품의 온라인 주문·배송까지 가능해진다.

서울 여의도 LG트윅타워 앞 조각상.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