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편의점·배달 음식 소비 증가, 신체활동 감소, 불규칙한 수면, 건강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인해 20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강일보건지소 및 각 동주민센터 내 건강 100세 상담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20세 이상의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을 체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