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5월 29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독지가로부터 아이들을 위한 지정기탁금 후원을 받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인주, 나누미, 어진고을)로 아동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낡고 노후 된 의자 교체, 사물함교체, 냉방기기 지원, 소독기 설치 등 실질적으로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다.

이번에 선정하게 된 동기는 농촌지역의 특성상 아동들이 방과 후에 갈 곳이 없어 어려움이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관내 지역의 아동센터에서 많은 아이가 학습지도를 받는 등 방과 후 교육 참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