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 진교초등학교는 지난 1·2일 2학년 각 한 학급씩 화개면 의신마을에 있는 베어빌리지 생태학습장을 다녀왔다고 4일 밝혔다.

베어빌리지 생태학습장은 하동군과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의신마을 베어빌리지법인의 MOU 체결을 통해 지리산 반달가슴곰 2마리가 입식돼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