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은 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원회, 경기도, 광명시, GH, 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따른 의견서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대책위에서는 ▲ 임시거주지 마련 ▲ 이주자택지지구(방음벽·119안전센터) 위치 변경 ▲ 학온지구 세대수 실질적 반영 ▲ 이주자 택지의 가구수 제한 폐지 ▲공동주택(S1BL) 보차 혼용 도로 개설 ▲ 단독2구역 이주자택지 진출입로 개설 ▲ 공원 지하 공용주차장 개설등을 제시하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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