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7개월여 동안 운영을 중단한 관내 경로당 253곳을 다시 개방한다.

정부가 최근 2차 접종자뿐만 아니라 1차 접종자에 대해서도 ‘야외 노 마스크’를 약속하는 등 고령층 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한 가운데 시는 고령층 접종자를 위해 경로당 개방 준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