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6월 한 달 동안을 2021년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체납세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달 한 달간 체납세 30억 원 정리를 목표로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채권 등 각종 재산압류는 물론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등의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