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진권(더불어민주당·고흥1) 의원은 전남도청 윤선도 홀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개최하는 소록도 해록예술회 주관 작품전시를 관람하며 붓을 잡기도 어려운 고령의 몸으로도 작품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해록 회원분들을 응원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20년 1월 고흥 남포미술관에서 ‘황혼의 빛’ 작품전을 참석한 이래 해록예술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정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 해록 회원분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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