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남동구의 관광명소인 ‘소래길’이 개화시기를 맞은 붉은 장미로 물들어 주변을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래길은 남동구청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거쳐 소래포구 입구까지 이어지는 평지로, 가볍게 산책하는 트레킹 코스나 자전거 코스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