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악취민원 다발지역인 하봉암동에서 유해대기측정차량을 이용해 현장 악취 원인물질 조사에 나섰다.

이번 측정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해대기측정차량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측정 및 분석하며, 법적 지정악취물질 22개뿐만 아니라, 미 지정악취물질까지 총 57종을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