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일 편의점과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발굴활동은 며칠 전 관내 68개소의 편의점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 수립에 따라 실시됐고, 생활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편의점에 폐기 예정인 식품을 요청하는 시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