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8월까지 가족 간 대화와 소통 및 유대감이 부족한 26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향상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행복한 가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26가정을 유아 8가정, 초등 저학년 9가정, 고학년 9가정 세 그룹으로 나눠 코로나19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