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2일, 영천시 관광진흥과 직원들과 문화관광해설사는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청통면의 한 약초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날 일손 돕기는 관광진흥과 직원뿐만 아니라 영천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역사 등에 대하여 전문적인 해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포함한 약 20명 정도가 참여해 약초의 꽃망울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