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 율곡수목원이 4일 정식 개원했다.

시는 이날 율곡수목원 방문자센터 특설무대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한양수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경기도와 기관·단체장 등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원식을 진행했고, 각 읍·면·동 지역 주민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개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