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6월 한 달간 ‘ESG 애쓰자’캠페인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농협금융은 올해 초부터 임직원 실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실천 활동인 ESG 애쓰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애쓰자 데이를 애쓰자 위크로 변경해 집중추진 기간을 확대하고 직장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참여 가능한 캠페인을 소개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힌다.
농협금융은 정부의 2050탄소중립 정책 및 친환경 기조에 맞춰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포인트제에 임직원 동참을 유도한다. 임직원 개별 가정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내 시스템을 이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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