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 선진화 및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조성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포럼에서는 경상북도 2021년 불법광고물 정비계획 발표와 옥외광고정책포럼 박영윤 대표의 ‘옥외광고물 법령의 이해’ 특강을 비롯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토론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실천을 위한 시․군 옥외광고 담당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도시환경과 가로경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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