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 200여 명 참석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6일 오전 9시 54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립서울현충원, 부산 유엔기념공원과 3원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엄숙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