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간 갈등 예방 및 해결창구로 자리매김 기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 동구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소통방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1개 마을공동체 소통방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방’은 마을주민 스스로가 운영 주체가 돼 마을 내 갈등과 분쟁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양보와 배려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활성화해 가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