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기도가 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취약계층에 도서 및 독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책드림, 꿈드림’ 사업의 1차 선정 기관 100곳을 발표했다.
앞서 도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다문화시설, 그룹홈 등 독서취약기관 2,697곳에 사업 신청 안내문을 보냈고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사업 1차 신청을 통해 131개 기관의 참여 의사를 접수했다. 이 중 심사기준에 따라 책나눔 희망기관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