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공모에 선정된 기업들이 추진하는 신원증명, 주거환경, 물류, 문화예술 4개 사업 분야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들과 연계될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에 정부는 블록체인 킬러 서비스 발굴에 37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그간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으로 발굴한 정부 과제를 세분화해 각 분야에 맞는 실효적인 지원을 통해 비대면 시대 핵심기술을 꼽히는 블록체인이 일반인들의 생활에 확산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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