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발표 결과 2017년부터 꾸준히 상향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민선7기 접어들어 전라남도의 가구당 소득이 급격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가구당 소득은 2017년 4천701만 원에서 2018년 4천777만 원으로 1.6% 증가하는 것에 그친데 반해, 민선 7기 첫 성적표인 2019년 발표한 가구당 소득은 4천981만 원으로 전년 대비 4.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