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우울감) 극복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광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서대석)가 코로나우울(coronablue) 해소를 위해 돌봄·요양 분야에서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총 5회(30명)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필수노동자는 국민의 생명, 안전과 사회적 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으로, 의료·돌봄·물류 등 일상생활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노동자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