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와 함께 하절기 집중 방역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수로 인해 파리, 모기 등 위생 해충이 부화하고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호4가동를 시작으로 17개 전동 자율방역봉사대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길동)는 회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모기 퇴치 및 해충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