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구청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학교 가는 길’ 관람을 관내 영화관(이수아트나인)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5일,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유관기관 관계자 초청 영화 관람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장애인과 장애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공감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