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시는 지난 2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통보된 만5세 미만 아동에 대하여 담당 공무원이 조기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는 선제적 발굴을 추진하여 95명에 대하여 공적‧민간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보건복지부에서 격월로 공공요금 체납, 실직 등 35종의 경제적 위기 징후 자료를 전송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이 방문‧전화 상담을 실시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지원과 민간 후원을 연계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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