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장흥군은 지난 4일 각 부서별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선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강사를 지원 받아 진행됐다. 군 사업부서와 읍면 회계 담당자 32명에게 장애인생산품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