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들이 위기상황에 놓인 어르신 구조해내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이어지던 3월 말, 회화면 생활지원사 권○○ 씨는 퇴근 후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지나가다가 개 짖는 소리를 이상하게 여겨 주위를 살피던 중 마당에 쓰려져 있는 박○○ 어르신을 발견하여 119에 신고, 병원으로 이송해 어르신의 목숨을 구했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들이 위기상황에 놓인 어르신 구조해내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이어지던 3월 말, 회화면 생활지원사 권○○ 씨는 퇴근 후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지나가다가 개 짖는 소리를 이상하게 여겨 주위를 살피던 중 마당에 쓰려져 있는 박○○ 어르신을 발견하여 119에 신고, 병원으로 이송해 어르신의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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