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혜영(월평1,2,3·만년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구실현 ’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면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및 공공기관 보유의 빅데이터 민간 개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행정·교육·의료·일자리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빅데이터의 활용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들도 빅데이터의 정책 접목으로 스마트 행정 서비스망 구축을 빠르게 펼치고 있다.